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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

김태형 기자I 2023.09.18 11:01:2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3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 김인필(왼쪽부터) 한우협동조합연합회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 박철진 농협경제지주 상무가 한우 세일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2023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28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폼 등 830여 개 매장이 참여하며 한우 1등급 100g 기준 등심(6,780원), 채끝(7,780원), 불고기(2,040원)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명절 대표적인 성수푸으로 꼽히는 한우를 소비자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전국 한우 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지원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마운 분들게 한우를 선물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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