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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백화점은 설날 명절을 맞이해 27일부터 전점 상품권 데스크에서 ‘롯데상품권 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1억원 단위로, 결제 방식에 따라 구매금액의 0.5~3.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규 가입 고객이 롯데상품권 300만원 이상 구매시, 마일리지 적립 외에 상품권 2만원을 추가 증정하는 ‘비즈 마일리지 신규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감사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