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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7시 10분쯤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 B씨를 기다리다 연락을 받지 않자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B씨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3년 6개월 동안 복역하다 올해 2월에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화하고 싶어서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조사서 "대화하고 싶었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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