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125명, 총 누적 환자는 2만627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감염은 106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 몰렸다. 경기 지역 확진자가 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6명, 인천 5명 등의 순이다. 강원 지역에서도 7명, 대구 3명, 광주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곳은 부산·대전·울산·세종·전남·충북·경북·제주 등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지역 내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31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클럽, 주점 등에서 사람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사우나에서는 지난 27일과 28일 도곡동 주민 8명이 관내 럭키사우나를 방문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럭키사우나를 방문한 자는 오는 30일까지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경기 여주시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장애인 요양시설 ‘라파엘의 집’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나왔다. 신규 감염자는 이 요양시설 입소자다. 또 강원 원주시에서도 라파엘의 집 관련해 이 시설 종사자 1명과 가족 1명 등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라파엘의 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9명이 발견됐고, 지역사회에서 나머지 10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6명이 내국인, 13명이 외국인이다. 해외 입국발 확진자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이 1명, 미국 8명이다.
확진자 2만6271명 중 현재까지 2만4168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641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환자는 5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었으며 이에 따른 누적 사망자는 462명이다. 치명률은 1.76%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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