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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박성의 기자I 2018.02.05 10:11:46

샛별배송 연휴 첫날 15일까지 연장 운영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2018년 설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본 판매를 맞아 지난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 대비 상품 구성을 20% 확대했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는 연휴 첫 날인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도 대거 준비했다. ‘쌜모네키친 오로라 연어 세트(4만3000원)’, ‘벽제갈비 설렁탕+양곰탕(13만 원)’ 등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과 협업을 통해 단독 선물세트를 선뵌다. ‘와규 정육 세트(불고기, 국거리용)(9만8000원)’, ‘황금 조기(부세) 세트(6만8000원)’ 등의 필수 설 제수품목들은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놨다.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한 마켓컬리 회원은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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