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 빗길 추돌…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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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일 오전 8시45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에서 송모(32)씨가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그랜저 승용차에 부딪혔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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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0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에서 송모(32)씨가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갓길로 넘어졌다.
이 사고는 뒤따라오던 그랜저(운전자 김모·57) 승용차가 이 차량을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어머니 엄모 (57)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송씨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 동승자 2명 등 4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그랜저 운전자 김씨가 사고가 난 마티즈 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