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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은 소아재활치료기관인 푸르메재활센터 내 푸르메의원(원장 송우현)에서 장애 어린이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낮병동을 정식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 여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푸르메의원 낮 병동은 오전에 입원해 하루 6시간 동안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은 뒤 당일 오후에 퇴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낮병동은 치료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래치료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입원 치료에 버금가는 재활치료를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입원 치료와 달리 가정에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아 가족은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뇌성마비 어린이 등 개별 환아들에게 물리치료·작업치료·언어치료·인지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를 원스톱으로 밀도 있게 제공한다. 특히 주 2~3일간 편리한 시간을 선택해 치료받는 요일제를 실시해 환아의 교육 기회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했다. 환아와 보호자 모두의 편의를 위해 보호자 대기 시설도 갖췄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낮병동 재활치료서비스를 계기로 종로를 비롯한 인근 지역사회의 소아재활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