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는 1대 1의 양자간 통화스왑 협약이 많았다. 현재는 다자화 됐는데, ABMI(아시아채권시장이니셔티브)에서는 아시아 채권시장의 발전방안, 특히 회사채 시장의 발전에 역점을 둬야 한다. 선행돼야 할 것은 국공채 시장의 발전이며, 이후 회사채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다. ABMI의 목표는 4가지가 있는데, 자국 통화채권 발행을 촉진하는 것, 역내 각국간 거래 활성화, 규제의 틀 완화, 시장인프라 구축 등이다.”
-카시와바라 치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 금융정책연구실 디렉터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 2013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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