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16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배우 주원씨가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엑센트 1호차의 주인공인 주원씨는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그리스`와 `싱글즈`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첫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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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원씨의 캐릭터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엑센트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엑센트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140명으로 구성된 영가이 시승단 운영한다. 현대차는 또 스마트폰의 QR 코드 및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엑센트 콜을 활용한 고객참여 이벤트,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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