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라건설(014790)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도곡동 893-2번지 일원 5282㎡에 지하2층 지상20층 10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재건축 시장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라며 “한라비발디만의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여 재건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