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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2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60대 남성이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밖으로 가지고 나가려다 선거사무원들에게 제지당했다. 이 남성은 반출이 막히자, 투표소 내부에서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지정 투표소가 아닌 곳을 찾아와 소란을 피운 일도 발생했다. 오전 7시 40분께 구로구의 한 투표소를 방문한 60대 남성은 선거관리인이 본인의 투표소 위치를 안내하자, 돌연 관리인의 팔을 치고 잡아끄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공직선거법 위반 및 폭행 혐의 성립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투표소가 ‘중국산 와이파이(Wi-Fi)’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겠다며 투표소별 와이파이 주소를 촬영해 공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