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는 요리·테크 인플루언서부터 대학생, 신혼부부 등 크리에이터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로서 비스포크 AI 가전을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체험기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다. 이들은 7개월 간 삼성전자 브랜드 공식 행사와 인플루언서 행사, 삼성 스마트홈 체험, 제품 대여 프로그램 등 활동에 참여하고 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체험기를 전할 예정이다.
|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 참석자들은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실제 집처럼 꾸며진 비스포크 AI 가전 체험 공간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을 방문했다.
라이프스타일 랩에서는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to Use)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주며(Saving) △소비자를 케어하는 솔루션을(Care) △강력한 보안과 함께 제공하는(Secure) 삼성의 ‘AI 홈’ 비전이 전시돼 있다.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강력한 녹스(Knox) 보안, 폭넓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결성,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실생활 같은 환경에서 살펴보고 체험했다.
키친 공간에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의 나의 일정을 알려주는 ‘데일리보드’ △집 안 연결 기기를 한눈에 확인·제어 가능한 ‘맵뷰’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식재료 인식과 관리를 돕는 ‘AI 비전 인사이드’ △“냉장고 문 열어줘” 음성인식 기능 등을 체험했다. 리빙 공간에서는 비스포크 AI 콤보, AI 무풍 콤보 벽걸이,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등의 시연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