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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선발된 어르신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활동하게 되며 월 76여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환경보안관 활동은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한다. 1조당 원룸, 주택 밀집 지역과 상권 밀집 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의 동별 환경취약지구 3~4곳을 전담한다.
환경보안관의 주요 활동은 무단 투기 상습 구역의 순찰과 계도, 커피박과 우유갑 수거, 골목길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틈새 녹지 조성 및 경관 개선, 빗물받이 정비, 안전 취약지구 순찰 등이다.
지난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활동한 어르신들은 각 동 전담 지역에서 정기적인 무단 투기 순찰을 진행했다. 우기에는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정비해 여름철 강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몫을 했다고 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커피 전문점의 커피박을 수거해 7800여 개의 친환경 탈취제를 제작하고 일부는 퇴비화했다. 이와 함께 수거한 우유갑을 휴지 644개로 교환하여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마포구는 환경보안관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기 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업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생활 반경 안에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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