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메세나 활동의 전국화를 위해 경남·제주·세종·부산·경북·대구 등 7개 지역 메세나 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올 한 해 예술단체 후원 계획이 있는 기업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은 최소 500만원, 대기업은 최소 1000만원부터 지원 가능하다. 한 기업당 최대 2개의 예술단체를 지정 후원할 수 있다. 예술단체는 최대 2개의 기업과 동시 매칭도 가능하다. 후원 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으로 240건의 기업·예술단체를 매칭해 총 62억원이 예술단체에 전해졌다. 2007년 이후 누적 매칭 건수는 1937건이며 예술계 지원금은 약 527억원에 이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