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는 55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9만4천여명으로 전체의 1.7%였고, 10억원이 넘는 보유자도 4천명이나 됐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상자산 623종의 평균 최고점 대비 가격하락률(MDD)은 65%로 집계돼 유가증권 시장 변동성의 4.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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