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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정보로 바꾸고 지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더 복잡한 활용 사례와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관련 기술이 필요하다.
인텔 너바나 NNP는 AI 전용 가속기로 고객에게 올바른 인텔리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기 위해 처음부터 AI에 중점을 두고 구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나빈 라오 인텔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의 총괄 매니저는 “미래의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성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는 복잡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성능이 뛰어나고 확장 가능한 범용 컴퓨팅 및 전문화된 가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텔은 이날 하이브리드 칩 패키징 기술,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및 광학 입출력용 칩렛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