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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모색하는 자리다.
앱클론 관계자는 “자사의 3대 핵심 플랫폼 기술인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와 AffiMab(Affibody를 이용한 이중 항체 개발 기술), NEST(New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항원의 새로운 결합부위를 찾아내는 단클론 항체 개발 기술)와 기술 이전이 기대되는 주요 파이프라인 등과 관련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며 “최근 꿈의 항암제라 불리며 바이오 산업에서 주목받는 기술인 CAR-T 세포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앱클론은 킴리아와 예스카타 등 기존의 CAR-T 세포 항암 치료제의 일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혈액암 치료제(AT101)를 개발하여 자체 임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