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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은 지난달초부터 사업장에 따라 과일화채나 팥빙수, 비타민 등을 제공하거나 팀별로 예산을 지급해 자율적으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공정상 뜨거운 열을 피할 수 없는 생산 현장의 경우 임직원에게 쿨스카프, 얼음조끼, 쿨토시 등이 지급됐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리프레시 활동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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