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뇌하 사장은 18일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EPC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재무구조 개선에 임직원이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2014년 정기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승진 <전무>▷조강희▷김용기 ◇신규선임 <전무>▷남식 <상무>▷최춘행▷이상봉▷이태하▷박종국▷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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