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오타니가 다음 주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시리즈에서 등판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
오타니는 지난 23일 필라델피아에서 공 30개를 던지는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후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구단에 알렸고, 26일 시티필드에서 다시 불펜 투구에 나설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상태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몸이 좋으면 예정대로 불펜 투구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정을 미룰 것이다. 절대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오타니의 팔이 10월에 준비돼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85⅔이닝을 던져 8승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다. 타자로는 타율 0.286, 22홈런, 6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9로 활약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메츠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다저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는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2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잡으며 1실점했다. 시즌 4승(5패)을 거둔 사사키의 평균자책점은 4.71로 내려갔다.



![매도인이 잔금 빌려준다? ‘셀러대출'의 위험한 이면[똑똑한부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500280t.jpg)

![한여름에 패딩?…대륙의 크라스 ‘얼음 도시' 가보니[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50029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