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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트 복귀 시기를 신중하게 판단하려고 한다”며 “매우 복잡한 시기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로 믿는다”고 전했다.
로마 오픈은 내달 5일, 프랑스 오픈은 18일에 개막한다. 특히 2024년과 지난해 프랑스 오픈 2연패에 성공한 알카라스는 부상으로 3연패 도전이 좌절됐다.
알카라스는 이달 초 바르셀로나 오픈 1회전에서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최근 마드리드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세계스포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받을 때도 손목에 고정 장치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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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는 2022년 US 오픈 제패를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 7회 우승을 이뤘다. 올해 호주 오픈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정상에 서며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알카라스의 부상 속 신네르는 첫 프랑스 오픈 정상 등극을 노린다. 그는 호주 오픈(2회), US 오픈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나 아직 프랑스 오픈과는 인연이 없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도 알카라스에게 패했다.
신네르는 마드리드 오픈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테니스는 알카라스가 있을 때 훨씬 좋은 스포츠가 된다”며 “그가 빨리 회복해 윔블던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쾌유를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