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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은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 소재 금융보안원을 찾아 보안원 임직들에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제품을 제공했다. 또한 쌀 소비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장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양사 임직원들은 파트너십을 다지고 금융 정보보호 협력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신형춘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은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