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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불면증 치료제를 개발하며 확보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불면증 치료제 관련 국내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를 등록하는 데 성공했으며, 미국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신신제약은 이번 유럽 단일 특허 취득을 기점으로 불면증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럽 단일 특허제도는 유럽특허조약 체결국 전체에 대해 한 번에 특허를 등록할 수 있는 제도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소속 총 17개국이 유럽 단일 특허제도에 참가하고 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와 중국에 이어 이번 유럽 특허 추가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불면증 치료제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며 “유럽 특허 등록을 통해 기존 불면증 치료제의 해외 수출을 확대할 뿐 아니라 최근 임상에 착수한 개량신약을 수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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