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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4303명 늘어난 3만1711명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효과 등으로 밀접 접촉이 늘며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654명→1만6624명→9227명→1만2262명→1만9538명→3만596명→3만1711명으로, 차츰 감소에서 다시 늘고 있다. 일평균 2만1730명이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주간 확진자수가 4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봤다. 1월 셋째주 주간 확진자 20만8638명으로 12월 셋째주(41만명) 대비 줄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 중대본회의에서 코로나19 지정병상 단계적 조정계획에 대해 논의했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일일 수요 감소 및 일반환자 치료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현재 확보된 지정병상 5843개를 2월 둘째 주부터는 약 3900병상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하루 확진자 14만명 발생에 대응이 가능한 그런 규모”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정병상은 중환자 치료 역량이 높은 의료기관의 중증 및 준중증병상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0일부터는 대중교통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등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된다. 박향 총괄반장은 “확진자와 접촉을 했거나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환기가 어려운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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