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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전자는 LG 씽큐 앱에 △구매한 제품의 실시간 배송상황과 사용팁 등을 보여주는 ‘온보딩(On-Boarding)’ 서비스 △ 배송완료 후 LG 씽큐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제품을 앱에 연동하는 ‘간편추가’ 서비스를 추가했다.
온보딩 서비스는 LG베스트샵이나 LG전자 홈페이지, 렌탈 인증점에서 주문한 제품의 배송상황과 도착 예정일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 구매한 제품의 사용팁과 설치가이드, 사용 후기와 인테리어 정보 등의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공기청정팬 제품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청소기 제품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및 A9S, 퓨리케어 듀얼정수기, 무선 이동식 스크린 스탠바이미, 식물재배기 틔운 및 틔운 미니 등을 시작으로 대상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앱 내에서 제품 연동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간편추가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용자가 LG 씽큐 앱에서 배송완료 알림을 확인한 후 화면 속에 생성된 ‘제품카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품이 앱에 연동된다. 다만 iOS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에서는 일부 제품의 경우 별도로 와이파이 설정을 해야 하며, TV는 전원을 켜 이용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 출시한 두 서비스는 LG전자가 이용자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고려해 제품에 반영한 결과물이다. LG전자는 브랜드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실현하기 위해 제품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강대혁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씽큐서비스운영실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통해 F·U·N(First, Unique, New·최고의, 차별화된, 세상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