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1위 업체로 시장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
전날 글랜우드PE는 PI첨단소재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롯데 계열사와 한화솔루션(009830), 솔베이, 칼라일그룹 등 주요 기업과 사모투자펀드(PEF) 등 1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 대상은 글랜우드PE가 보유한 PI첨단소재 경영권 지분 54%로, 매각 측의 희망 거래 가격은 1조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