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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 진행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두산베어스의 정수빈 선수와 유창근 장내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출연. 박진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에도 선수단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에브리봇’ 브랜드 로고 패치를 부착하고, 잠실구 장 안팎의 배너 및 전광판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에브리봇 홈런존’를 통해 채러티 활동도 진행된다. 홈경기시 잠실 야구장 외야에 특정 블록을 지정하고, 두산 소속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쓰리스핀’ 로봇청소기 3대(120만 원 상당)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복지 단체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잠실구장 현장 프로모션을 비롯하여 라이브 커머스와 뉴미디어 브랜디드 콘텐츠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더욱 적극적인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