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5000만원은 경북, 충북, 전북, 경남 등 전국 사과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에 사용된다. 이번 할인행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농협 하나로유통 직영점·계열사 및 전국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사과(2kg, 2.5kg)를 봉지당 1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2014년부터 총 9억원의 상생마케팅 후원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에 앞장서 왔다. 이번 사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후원금과 취약계층 농산물 구매 지원사업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는 등 우리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농가가 힘들어한다”며 “우리 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