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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4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슬로건 문구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소년 송파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김성회 송파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사진=롯데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