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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레인보우 루비, 삼성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로 변신

김현아 기자I 2018.06.22 10:17:0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탐험가로 변신한 레인보우 루비
CJ E&M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의 캐릭터를 삼성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을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S9·S9+, 노트8, S8·S8+, A8·A8+)에 출시했다. 사용자는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티커 12종은 레인보우 루비가 우산을 쓰고 내려 와서 함께 있는 장면과 사용자가 빨간 머리 루비가 돼 보기도 하고, 곰 인형 초코의 스티커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도 만들 수 있다.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레인보우 루비
루비가 우주비행사, 요리사, 탐험가, 스쿠버 다이버 등의 다양한 직업 스티커도 포함돼 열정 넘치는 루비가 각 상황에 맞춰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 촬영 시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는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메시지 앱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채널에서 친구나 가족들과 더욱 재미있고 개성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는 갤럭시 앱스의 ‘갤럭시 특화’ 메뉴에 있는 라이브 스티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J E&M 애니메이션본부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마트폰용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면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루비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루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최초로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홍보캠페인> 홍보대사에 선정됐으며, 해외 30개 채널에서 방영 중에 있다. 폴란드 애니메이션 채널 자체방송 시청률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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