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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슈즈 2종은 물이나 땀이 빠르게 배출되는 기본적인 기능에 한층 강화된 밑창을 적용해 해변 등 물 속에서 신을 수 있고 가벼운 산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행이나 산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번거롭게 여러 개의 신발을 챙길 필요가 없이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키온’은 두꺼운 밑창으로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다이얼로 끈을 한 번에 조절해 신고 벗기 편한 보아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물이나 땀이 빠르게 배출되는 메쉬 소재와 바닥구조를 선택했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가지로 가격은 16만원이다.
‘타이푼’은 메쉬 소재와 바닥 배수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아쿠아 슈즈의 기본이 되는 물빠짐 기능을 강화했다. 쉽게 풀고 조일 수 있는 퀵레이스 신발끈과 두꺼운 밑창을 적용했다. 블루와 오렌지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