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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가로수길에 '미니백화점' 엘큐브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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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6.12.07 10:00:00

홍대,이대점에 이어 3호점 오픈
1층 진입로 차고로 꾸미는 등 재미 구현

롯데백화점 가로수길 엘큐브 외관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오는 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패션전문 미니백화점 ‘엘큐브’의 3호점을 오픈한다. 홍대·이대 등 대학가에 이어 가로수길을 찾는 2030 젊음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콘셉트의 점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로수길점은 지하1층~지상4층까지 영업면적 900㎡(270평) 규모다. 건물 외관은 엘큐브를 상징하는 핑크색으로 꾸몄다. 1층 진입로는 차고(garage) 형태로 만들고, 스노우볼 포토존으로 재미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5층 옥상공원의 경우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해 가로수길에서 가장 찾고 싶은 사진명소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도 신경썼다. 우선 덴마크 유명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1층에 배치하고 프랑스 유명 디저트 카페 ‘위고에빅토르’ 2호 매장을 여는 등 유명 해외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과 병행수입 패션상품을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는 등 트렌디한 매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층은 오피스레이디에 특화된 캐주얼 의류와 잡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20~30대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임블리’, ‘제이헬렌’, ‘나인’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인기 주얼리 브랜드 ‘킨트’가 입점한다.

점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단독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챔피온’은 헤비아우터 상품을 글로벌 매장 중 처음으로 엘큐브 가로수길점에서 판매하고, ‘반스’는 토이스토리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크팩, 7만원 이상은 에코백,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앞으로 오픈하는 엘큐브 역시 상권에 맞게 콘셉트를 달리하고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유연하게 매장구성에 변화를 주는 등 ‘미니 백화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길조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장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면서 “가로수길을 찾는 패션피플의 아지트와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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