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과테말라, 잘록 허리 드러내며 날카로운 눈빛

박지혜 기자I 2015.12.15 10:18:38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카지노에려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15일(한국 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에서 촬영한 후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가운데 김서연은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진주·큐빅으로 장식된 드레스로 치장하고 룰렛이 기대어 서 있다. 김서연은 반짝이는 클러치와 칩을 들고 촬영 현장의 특징을 살렸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김서연 외 각 나라 대표 미인들도 카지노에서 화려한 드레스와 메이크업 등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각국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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