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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아이스크림 맥주' 기린 프로즌 선봬

염지현 기자I 2015.07.14 11:32:0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얼음 맥주 거품이 얹혀진 ‘기린 프로즌 나마 비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피쉬 앤 칩스(Fish & Chips)가 튀김 코너에서 준비된다.

기린 프로즌 나마 비어는 영하 5도에서 슬러시처럼 살짝 얼린 맥주 거품을 아이스크림처럼 생맥주에 올려 마시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맥주로 불린다.

아리아는 프로즌 나마 비어와 함께 할 안주로 ‘피쉬 앤 칩스’를 준비했다. 맥주 반죽을 이용한 생선 튀김과 타르타르 소스, 강원도 감자를 통째로 이용한 수제 감자튀김으로 구성됐다.

아리아는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으로 일식, 한식, 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콜드& 샐러드, 디저트 등을 오픈 주방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식사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8000원으로, 기린 프로즌 나마 맥주 1잔(400㎖)은 99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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