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회는 정량적 기준(재무건전성, 수익성, 기여도)에 의한 부문별 심사과정을 거쳐 경영철학·지도력 등 경영이념, 성장성·수익성 등 경영능력, 사회적 책임수행 등 사회공헌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KMA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090430)을 고객의 미와 건강(Beauty & Health)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세계 뷰티기업들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라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건강’에 역량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경영능력과 리더십이 인정됐다. 서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1984년 제16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한 고(故) 서성환 선대회장의 대를 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미개척 분야를 스스로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며 삼구아이앤씨를 아웃소싱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삼구아이앤씨의 원동력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존중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 중심경영’이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사람’과 ‘신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휴머니티 리더십’으로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을 이룬 공로로 올해 한국의 경영자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오전 6시50분부터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
☞ KMAC, 1Q 주목받는 신상품 'LG 스타일러·쌍용 티볼리' 등 선정
☞ 아모레퍼시픽, 中 수요 흡수에 가장 적합…목표가 540만원-대우
☞ 앞만 보고 달리는 아모레퍼시픽…400만원대 눈 앞
☞ 아모레퍼시픽 '더 간다'…500만원 목표가도 등장(종합)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500만원 등장…노무라 "K뷰티의 여왕"
☞ 아모레퍼시픽, 면세점·해외부문 성장 가팔라…목표가↑-동부
☞ 순환매 다음 타자는 한국전력? 외국인 매수에 급등
☞ 한국전력, 원전·석탄 발전 비중 상승…1분기 영업익 사상최대-한국
☞ 한전, 서울대와 기후변화 대응·에너지신산업 창출 MOU
☞ 한전, 창원시에 전기차 무료충전소 25곳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