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YNK코리아(023770)는 28일 온라인게임 `로한`에 신종족 `데칸`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YNK코리아는 흡혈용족 데칸 등장으로 휴먼· 단·엘프· 하프엘프 등 기존 종족간 대립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플레이 동기 부여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기존 온라인게임에 흔히 등장하는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닌 만큼 그에 걸맞게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로한은 지난 3월 9일 상용화했으며, 첫 달 매출로 45억원을 거둬들여 게임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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