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파우제 M6, 日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세라젬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Winner, 웰니스와 마사지 아이템 카테고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라젬 파우제 M6 (사진=세라젬)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고루 평가한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세라젬의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휴식가전 파우제는 2020년에 출시된 소형 안마의자 라인이다.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안마의자 대비 작은 사이즈와 실내 어느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건강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