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박현진)과 예스24가 4월22일, 2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번에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러브썸 페스티벌’ 참여아티스트 최종라인업도 공개됐다. 최고뮤지션 19개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4월22일 첫날 페스티벌에는 ATEEZ, Lacnna, 김호연, 다나카, 멜로망스, 이적, 적재, 터치드, 하현상이 라이브무대를 선보인다.
23일에는 BTOB, msftz, 가호, 로이킴, 백현, 소란, 유채훈, 이승윤, 정승환, 헤이맨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뮤지션이 등장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꽃과 책, 음악이 완벽한 조화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베스트 셀러 ‘불편한 편의점’ 과 함께 찾아올 ‘2023년 러브썸 페스티벌’ 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YES24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YES24 티켓과 러브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