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만공격, 모델로 가수 제시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만공격은 첫 브랜드 뮤즈로 ‘걸크러쉬의 아이콘’ 가수 제시(jessi)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순살만공격)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UNPRETTY RAPSTAR)’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로 자리매김한 제시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말투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며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순살만 공들여 격식 있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지난해 2월 론칭된 순살만공격은 20여 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한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있는 순살치킨 전문브랜드다. ‘치파포’, ‘바네요’ 등을 비롯해 10가지 맛의 시그니처 치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치파포 얼티밋 에디션’ 등에 이르기까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메뉴를 비롯해 고객 편의성을 지향한 포장 패키지, 가성비를 고려한 합리적 가격 구성 등을 무기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순살만공격은 브랜드 키(Key) 메세지 ‘순살로 대세교체’, ‘순살로 치향저격’이 담긴 TV-CF 영상을 시작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배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자사 앱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정책’ 시행에 맞춰 영상광고 내 ‘앱으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프리?’라는 내레이션을 추가하는 등 정책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개성과 파격을 넘나드는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제시는 기존 뼈 치킨과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며 “쎈 언니와 쎈 치킨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살만공격은 브랜드와 전속모델의 특장점과 재미 요소가 가미된 4편의 멀티 소재를 비롯해 종합편, 메이킹 영상 등의 CF 영상을 기획·제작 중으로, 제작된 영상은 10월 28일 순살만공격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다. 이어 오는 11월 1일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등 TV 매체와 유튜브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