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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정주시에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0mm 비가 왔다. 같은 시간 동안 곽산군에서는 187mm, 선천군에서는 171mm의 강수량이 관측됐다.
북한의 ‘폭우·많은비 주의경보’는 오는 9일 밤까지 내려졌다.
한편 우리 기상청은 이날부터 9일까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서해5도에는 비가 100~200㎜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수량이 많은 곳은 300㎜ 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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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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