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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상업용지 비율을 지닌 신규 택지지구다. 실제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비율은 지구 전체 대비 0.74%에 불과한데,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보다 훨씬 낮아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희소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역사유적공원과 하남감일백제박물관(2025년 개관 예정)이 위치해 감일역과 역사유적공원을 잇는 통로 역할을 수행해 활발한 고객 유입이 기대되며 다양한 키 테넌트 유치를 예정하고 있는 스트리트 몰이라는 차별성까지 더해져 인근 약 3만여 거주 배후 수요는 물론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잠실권 재개발 및 종합운동장 스포츠 문화복합단지 개발, 3호선으로 연결될 수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 동강남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사업까지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여기서 창출될 대규모 배후 수요도 예상된다.
더챔버 플라자가 들어서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경계가 없는 공간, 즉 ‘메타플렉스’라는 공간 구성 개념이 도입되는 복합단지로 같은 단지 내에 고급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 99실과 신개념 오피스 공간 ‘더챔버 멀티오피스’ 121실을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 유입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더챔버 플라자를 비롯한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