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GC녹십자, 신제품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 출시

노희준 기자I 2021.03.19 10:47:46

진통제 성분 2배 함유…통증 감소 효과 증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C녹십자(006280)는 신제품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관절염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플라스타(파스)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푸로탑의 제품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기존 제품 대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플루르비프로펜’을 2배(40mg)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4방향 신축성을 가진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 굴곡진 관절 부위에 부착하기 편리하고, 허브민트향 향료를 첨가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통증이 심한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푸로탑 대비 5매 늘린 15매로 구성됐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