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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본, 쓰리세븐과 프리미엄 아이래쉬 뷰러 출시

박철근 기자I 2020.06.08 10:10:2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이미용품 제조사 더필의 브랜드 ‘루이본’은 ‘쓰리세븐’과 손을 잡고 프리미엄 아이래쉬 뷰러(사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양인 안구에 맞춘 최적의 곡률과 편안한 그립감, 속눈썹이 꺾이지 않는 푹신함으로 긴 속눈썹부터 짧은 속눈썹까지 깨끗하게 집어올려주어 컬링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세계일류상품인증으로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가 축적된 777(쓰리세븐)과 공식 유통계약을 체결하면서 H&B, CVS(편의점), 마트, 면세점, 백화점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 출시 초기인 현재 오프라인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오고균 더필 대표는 “아름다운 외형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내적 가치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언제든 손쉽게 주변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2021년까지 기존 국내시장의 일본산 뷰러를 제치고 국내 뷰러로 점유율 1위를 달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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