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스테이션, 13일부터 호주유학박람회 개최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호주는 교육의 질이 높은 나라이다. 호주의 대학교들은 주 정부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세계 100대 대학에 8개의 호주 대학이 올라갈 정도로 그 수준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이 우수한 교육 산업에 더해 학생비자 소지자의 경우 2주에 40시간 파트타임 일이 가능하고, 유학 후 졸업생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고 호주 영주권 취득의 기회도 있는 점 등이 더해지며 호주는 많은 유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호주 대학 입학 정보나 유학 후 이민정보는 매년 조금씩 변경되고 있다. 이에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호주 유학의 최신 정보를 다루는 박람회가 열린다. 호주유학전문 유학스테이션은 13일~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년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년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에는 실제 호주대학교들과 호주어학연수기관, 호주기술전문대학, 호주사설대학 등 호주 정부에서 공식인증은 받은 학교들의 관계자 및 호주유학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한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호주학교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주명문대학교 진학, 호주요리유학, 호주이민, 호주워킹홀리데이/필리핀 연계연수와 관련된 상담도 가능하다. 또 호주유학과 워킹홀리데이를 이미 경험한 선배의 조언도 들을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필리핀/호주 무료어학연수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