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수 언딘 기술이사는 지난 12일 뉴스와이와 인터뷰에서 “해경과 구조 계약했다는 오보가 지금도 나오고 있다”며, “더 이상 기대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 이사는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저희보다 몇 배 큰 외국기업이 (인양을) 맡을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종자 가족들과 약속한 바와 같이 끝까지 구조작업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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