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스마트폰용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첫눈에`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음 앱이 독점 제공한다. 이후에는 다음 뮤직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2010년 활동 모습들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 첫눈에 뮤직비디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다음 앱을 실행시켜 볼 수 있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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