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현대건설(000720) 신용등급이 A+로 상향 조정됐다.
19일 한신정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는 현대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각각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수익성 중심 경영환경이 정착되면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회사채, 기업어음 발생시 금융비용 절감은 물론 대외신인도 제고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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