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제너시스사모M&A펀드가 제이콤을 인수한다.
제이콤(060750)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제너시스사모M&A펀드가 302만주(16.31%)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종오씨는 경영권과 함께 보유 주식 356만3400주(19.24%)가운데 200만주를 주당 3000원(총 60억원)에 제너시스에 양도한다.
제너시스는 내년 2월5일 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김상덕 KMCC 대표이사와 이정록 천지산업 상무, 이호준 지산경영자문 대표를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