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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과맑음 시즌3는 임직원과 일반 시민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동안 걸은 걸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총 1만1728명이 참여했다. 하루 평균 기부된 걸음 수는 2388만보였고, 한 달간 누적 걸음 수는 7억4028만보를 기록했다. 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약 51만8221㎞에 달한다.
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 6만7750㎏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절감 효과는 14만1707㎾h로, 30년생 소나무 1만265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원 가운데서는 임상옥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팀장과 김호준 채널기획팀 과장이 각각 93만보를 걸어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했다. 임 팀장은 시즌1부터 이번 시즌까지 매회 최다 걸음 기부 기록을 이어갔다.
임 팀장은 “더운 여름이지만 걸어서 출근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유세한 씨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기후위기를 체감하던 중 평소 이용하던 걷기 앱에서 키움증권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일상 속 걷기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키움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보호, 기후위기 대응 등 친환경 활동에 활용되며, 향후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배리어프리 마라톤 ‘키움런’을 개최하고 행사 비용과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으며, 지난 5월에는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에게 장학금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 2024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의 누적 지원 규모는 4억원, 지원 인원은 2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