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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개발 조합장 뇌물수수 사건 등 부패비리 수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2계 6팀 황기섭 팀장 등 4명은 1500만원 포상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재개발 조합장 뇌물수수 사건은 조합원 수만 3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구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방대한 자료와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 속에서 장장 1년 8개월에 걸쳐 장기간 수사가 이뤄졌다.
황기섭 팀장은 “수사 진행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거센 항의도 있었지만,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70대 노부부가 죽기 전에 새 아파트에서 한 번 살아볼 수 있겠다다며 수사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밖에 불법사금융 엄정대응, 피싱 등 예방, 보복대행업체 수사, 2차가해·허위정보 검거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자가 나왔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앞으로 약 1주일간 세부 공적 검증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최종 포상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양선서 강력 5팀 이병헌 경감 등 5명은 조직원을 배달 대행업체에 위장취업 시켜 약 1200건의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한 후, 현관 오물 테러 등 보복대행을 한 범죄조직 총책 등 5명 검거해 보복대행 범죄를 근절한 공로로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또 사회적 참사 2차가해 전담 수사대 발대 후 세월호·이태원 참사 대상 2차가해·허위정보 유포 피의자를 검거하고, 첫 구속 사례를 만든 경찰청 임정현 경감 등 6명은 포상금 17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특별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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